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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 '다대 클레이오션'이 분양에 나선다. 다대 클레이오션 임대 아파트는 부산시 다대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총 25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59타입과 84타입 등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를 설계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및 4베이 판상형, 유사 판상형, 타워형을 균형 있게 설계하여 취향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판상형은 일조량과 채광에 특화된 상품이며, 타워형은 2면 개방감과 짧은 동선으로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

다대 클레이오션은 다대포항 역이 30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다대포항 해수욕장도 가까운 오션뷰 민간 임대 아파트다. 또 단지 뒤편으로 동산이 있어 숲세권 환경을 조성하고, 조그만 공원까지 있어 쾌적한 입주 생활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바로 인접해 있다. 수산시장과 치안센터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며, 지하철역 인근에는 의료시설 밀집 지역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다대포항역 아파트 클레이오션이 들어서는 사업지는 주변에 신규 입주가 예정된 단지들과 입주를 마친 단지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대포항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부산 사하구 전세 아파트 공급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대 민간 임대 아파트는 10년 장기임대 공급 방식을 선택하여, 10년 동안 전세 혹은 월세로 거주하다 만기가 다가오면 분양 여부를 결정한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고 전매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을 유지하기 위해 전전세를 놓아도 무방하다. 세금 부담도 없고 보증보험 가입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